복숭아는 당해년도 첫수확날짜로 부터 7일에서 10일정도의

기간으로 출하 되고 있습니다. 나무에서 수확하는 양은 일정 수준을

넘기가 어려워 배송에 시간이 다소 걸립니다.

 

 

백육계 복숭아 그레이트점보를 마지막으로

무른 복숭아는 마무리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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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도복숭아의 일종인 오도로끼입니다.

단단하고 딱딱하고 사근사근합니다.

 

경봉이라 하기도 하고 차돌 이라고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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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도로끼에 이은 다음 품종은 황도복숭아 스위트광황입니다.

스위트광황은 한번 맛 본 사람은 그 맛 반해 또 찾는 복숭아입니다

 

 

오도로끼는 추위에 약하여 남부

지방에서만 재배 가능한 품종입니다.

 

이 지역에서도 지난 2013년은 많은 과원이

동해를 입어 폐원한 품종입니다.

 

저장성이 뛰어나 냉장보관하여 드실때

꺼내 두었다가 차갑지 않게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